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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카페

양산 증산 카페 : 아리아 커피

 

 

안녕하세요, 떵가입니다!

주말 쉬고 다시 돌아왔네요ㅋㅋㅋ

 

오늘은 저희 집 근처에 있는 카페 포스팅 입니당!

저희 어머니가 굉장히 좋아하는 카페에요 ㅋㅋㅋ

오늘 포스팅에 쓸 사진을 찍은 날은 작년 7월 어느 날이네요..ㅋㅋㅋ

물론 이후에도 여러번 다녀왔답니다.

 

 

 

 근처의 지하철역인 2호선 증산역에서 멀지 않은 위치에요!

큰 길가에 위치해 있는 건 아니라서 초행길이시면 지도를 찾아보고 가시는게 좋을 듯 해요!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는 곳으로 매주 월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건물 2층에 있는 아리아 커피.

2층에 아리아 커피만 있어요!

 

 

 이러한 이유로 비싸다고 하네요!

맛은 정말 좋아요!!

 

 

 문을 열고 들어서면 바로 카운터바가 있어요.

가격이 비싸다고 하셨는데 비싼 편은 아닌 듯 해요.

이 날은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오키나와 밀크 커피와 따뜻한 카페라떼를 주문했습니다.

 

 

 더치커피도 판매하고 계세요!

이것 때문에 자주 간답니다.

저는 집에 더치커피를 사두고 마시는데

아리아 커피의 더치커피가 정말 맛있어서 떨어지기 전에 방문한답니다.

 

 

 카페 내에는 드립백커피와 원두도 판매하고 있어요!

이외에 커피용품도 판매중인 것 같아요.

 

 

 카페 내부는 크게 두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어요!

내부의 테이블들이 넓은 간격을 두고 놓여져 있어요.

 

 

 

 유리창 너머에는 정말 공장 같은 공간이 있어요ㅋㅋ
직접 로스팅해서 원두도 판매하는 카페이다 보니 다르긴 다르네욥!

저 포대는 커피 원두가 맞나요!?

 

 

 세미나실로 사용 가능한 넓은 공간도 있어요!

 

 

 진동벨이 울리기 전까지 카페 내부 구경 해봅니다.ㅋ_ㅋ

 

 

 여름 시즌이라 그런가 돌고래로 장식 되어 있더라구요.

최근에 갔을 땐 없었던 거 같아요.

기억이 흐릿..

 

 

 짜잔, 주문한 커피가 나왔습니다!

커피가 정말 맛있는 카페에요!

주문해서 먹은 오키나와 밀크 커피도 맛있지만 엄마가 주문한 따뜻한 카페라떼도 정말 맛있었어요.

커피 메뉴는 원하는 원두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는데 저는 보통 추천해주시는 걸로 마셔요.

산미가 나지 않는 고소한 커피를 좋아하는데, 제 입 맛에는 정말 딱인 카페라떼였습니다!

물론 오키나와 밀크 커피도 맛있어요!

커피와 아이스크림은 잘 어울리는 한 쌍이쥬!

 

카페에 가는 걸 싫어하시는 저희 어머니도 좋아하는 동네 카페에요!ㅋㅋ

추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