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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카페

부산 화명동 카페 : 온타임 Own time

 

 

안녕하세요, 떵가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글을 써보고 싶었는데, 또.. 카페 리뷰네요!! 

얼마 전에 화명동에서 카레를 먹고 디저트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간 카페예요!

 

 

 

 

무늬카레에서 금곡 방향으로 걸어서 10분이 채 안 되는 위치에 떨어져 있어요.

대천천 근처더라고요. 지도 어플을 켜고 따라 걸었는데, 저희가 찾아간 방향에서는 카페의 뒷 문 쪽이 나오더라고요.

 

 

 

 

카페 입구는 이런 모습이에요! 

'own time'이라는 영문이 적혀있어요. 

통유리창과 온통 하얀색이 눈에 띄죠!

 

 

 

 

문을 열고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카페 내부예요.

넓은 간격을 두고 테이블이 놓여 있어요.

 

 

 

 

카운터 바는 이렇게 매장 안쪽에 위치해 있어요.

역시나 주문을 먼저 해보기로 해요!!

 

 

 

 

1인 1 메뉴 원칙입니당. 상업적 촬영은 대관을 해야 되네요! 

같이 간 친구와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카페라떼를 주문했어요. 평범한 수준의 가격대인 듯해요!

 

 

 

 

 

정말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류가 진열되어 있었어요.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었답니다.. 둘 다 빵순이라 고민하다가 브라우니로 겟했어요.

 

 

 

 

카운터 바를 지나 매장 가장 안쪽에도 이렇게 공간이 있어요.

이 둥그런 입구가 인상적이더라고요!

 

 

 

 

카운터 바 옆에는 전신 거울도 놓여 있어요. 포토존인가 싶어 저도 사진 한 장 찍어보았답니다!

 

 

 

 

빈티지한 소품들과 화병, 조명이 하얀 벽과 잘 어울렸어요.

매장 안쪽 공간은 넓은 테이블과 여러 개의 의자가 놓여 있어 단체팀을 위한 공간인 듯했어요!

 

 

 

 

 

다시 밖으로 나가보아요!

 

 

 

 

넓은 통유리창이 참 멋있죠?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벚꽃이 질 무렵이었는데, 벚꽃이 만발했을 때는 더 예뻤을 거 같아요!

 

 

 

 

볕이 좋아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분위기 있어 보이쥬??

 

 

 

 

 

통유리창 바로 앞이 아니더라도 이쁜 공간이었어요!

원목 가구들과 화이트는 잘 어울리는 조합이죠!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잔도 이뻐서 좋았어요! 특히 카페라떼 잔이 동그란 게 정말 귀여웠어요! 

브라우니도 적당히 달고 맛있었어요. 커피는 역시나 제 입 맛에 잘 맞는 고소하고 씁쓸한 맛이 나기도 하는 커피였어요.

만족스러웠답니다.

 

요즘분들(?)이 좋아하는 인스타 감성 스타일의 예쁜 카페였어요.

카페 바로 앞에는 대천천이 있어 걷기도 좋더라고요.

예쁜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딱~ 하고 나와 걸으면 될 듯해요! 데이트 코스로 추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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