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맛집

부산 중앙동 맛집 : 바븐

 

 

안녕하세요, 떵가입니다.

오늘은 바로 어제 다녀온 중앙동 맛집 바븐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해요!

 

 

 

 

중앙동 지하철 7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 있어요!

이전 직장이 중앙역 근처라 양식이 땡길 때 자주 갔던 곳인데 오랜만에 친구 만나러 갔다가 다녀오게 되었어요!

예전에 그 회사 다닐 때가 생각나서 기분이 이상해지더라고요!ㅎㅎㅎ

 

 

 

 

내부는 이런 모습이에요. 길게 안쪽으로 쭈욱 들어가는 구조인데, 안쪽에는 손님들이 이미 많아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사진은 나올 때 찍은 사진인데, 직장인들 점심시간인 낮 12시부터 매우 붐비는 곳이라서 제가 방문했을 때도 손님이 정말 많았어요. 살짝 웨이팅도 했답니당.

 

 

 

 

 

오픈 키친형이라 입구 근처에 앉으면 직원분들께서 어떻게 일하시는지 다 보여요!

 

 

 

 

자리를 잡고 앉으면 이렇게 물과 컵, 수저, 앞접시 등을 가져다주십니다.

 

 

 

 

메뉴판도 함께요!

예전에는 7천 원이었는데, 8천 원으로 올랐네요! 그래도 저렴하지 않나요?

토마토, 크림, 오일 파스타와 리소토, 사이드 메뉴에 피자까지 정말 다양한 메뉴가 있어요.

예전에 감바스나 샐러드도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고요. 피자는 아직 한 번도 못 먹어봤어요!

어제는 친구는 치킨 리소토, 저는 치킨 오이스터를 주문했답니다.

 

 

 

 

주문을 하면 피클도 가져다주시는데, 저는 손을 대지 않아서 맛은 잘 모르겠어요!

전 직장 동료들이 항상 잘 먹고 리필해달라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맛은 있나 봐요! 확실히 양은 작네요..ㅋㅋㅋㅋ

 

 

 

 

친구가 주문한 치킨 리소토와 제가 주문한 치킨 오이스터입니다.

같은 크림소스를 베이스로 한 두 메뉴예요! 바븐은 이 크림소스가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저는 항상 치킨 오이스터만 먹었답니다!!!!

사실 까르보나라를 좋아해서 비슷한 메뉴인 듯한 베이컨 크림도 먹어 봤었는데, 치킨 오이스터만큼 맛있지 않았어요 ㅜㅜ.. 굴소스가 들어가서 매콤한 게 참 맛있더라고요.

전 직장 동료들도 이 메뉴를 선호하는 친구들이 많았답니다.ㅋㅋㅋㅋ여전히 맛있었어요.

 

저녁시간에 방문하면 피자 주문이 가능하다고 해요.

저녁에 다녀온 친구가 피자도 괜찮다더라고요. 근처에서 피맥이 당길 때 한 번 방문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