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해수욕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06.17 어제, 야니와 광안리 해수욕장. 안녕하세요, 떵가입니다.오늘은 오랜만에 저의 일상 이야기를 하고자 해요.바로 어제의 일이네요. :) 출장에서 만난 거래처 직원이 지금은 친하게 지내는 지인 동생이 되었어요.희한하게 그 동생과 제가 엮여(?) 있는 지인들이 몇 명 있어 연락이 끊기지 않고 다른 지인과 같이 주기적으로 만남을 가지면서 친해졌답니다! 술자리로 친해진 동생인데 저는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술은 마시기 싫어서 동생한테 미리 양해를 구하고 만났어요ㅋㅋ오랜만에 바닷가보며 바람 쐬고 싶어 광안리로 가기로 했어요. 지하철 광안역에서 만나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부터 수다 폭발!! 편의점에서 마실 거리와 돗자리, 물티슈 등을 구매해서 갈대 파라솔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비는 오지 않지만 날씨가 많이 흐렸어요. 덥진 않아 다행이다 싶었지만 날씨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